장마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사이에 안양천 자전길을 달리고 있다. 금천구청역 근처에서 잠시 쉬는 중에 오리가 하천에서 사냥을 하려고 유유히 헤염치고 있다. 벤치에서 쉬는중오리가 헤염치고 있다

산소에 잔듸만 자라면 참좋은데 이런 바람과 달리 각종 잡초들이 많이 자란다. 보통 일반 잡초는 잔듸용 제초제를 사용하면 제거 될 수 있으나 잔듸와 같은 종류의 띠풀이나 억새풀은 없어지질 않는다. 하여 이런종류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을 서술 하겠다. 일단 제초제를 뿌리까지 죽일수 있는 제초제를 선택한다음 고무장갑을 끼고 겉에 목장갑을 끼고서 제초제를 장갑에 묻힌다. 그리고는 제거하고자 하는 잡초로가서 제초제를 잡초의 잎에 조금씩 묻힌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작업은 초겨울에 해야하며 너무 과하게 묻혀서 약이 흘리거나 다른 풀에 묻히는 경우가 있으면 다른 풀도 죽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제대로 약을 묻히면 다음해 봄에 없애고자하는 풀들이 모두 죽어서 없어진다. 그럼 단오에 벌초를 한번하고 가을에 벌초를 ..

https://youtube.com/shorts/D1bXeKRT5V4?si=g0Ila6LHWppMhY0Q

국내에서 대형이미지 인쇄를 실사라고 단어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으로서 그동안에 많은 발전을 거듭한 실사업계를 바라보면서 사용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쓰기 시작한 블로그이다. 1982년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베이직을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희열 느끼고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컴퓨터는 엄청나게 비싼 제품이었다. 그때 대졸 초봉이 월 15만원 정도 이었는데 컴퓨터는 400만원(아파트25평 한채값)정도를 하였으니 평범한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할 거금이었다. 그렇다고 컴퓨터를 포기하기에는 나의 호기심이 용서되지 않았다. 차츰 세월이 흘러 IBM 호환기종이 발매되기 시작하면서 대중화가 이뤄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삼성전자에서 모델 SPC-1500 컴퓨터를 개발하여 이를 하청 생산을하였는데 ..

장장 22일을 품어서 병아리가 차례로 부화되었다. 지난 봄에는 부화율이 50%라서 이번에는 알을 10개를 넣었다. 그런데 부화율이 100%에 첫번째로 깨어난 병아리는 어미가 캐어를 하지 못한관계로 사망하고 말았다. 그후 4일 기간에 나머지 9마리가 모두 부화했는데 그중에 마지막 한마리가 상태가 아주 나빠서 죽은줄로 알았는데 따듯한 햇볕을 받고 살아서 울 밖에서 "삐약"거리고 있어 어미닭에게 보내 주었다. 지금은 아주 상태가 좋아서 분간할수 없을 정도이다. 잠시 동영상을 찍어서 귀여운 병아리의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금년 봄 3월에 어미닭이 알을 6개를 품었는데 3마리만 태여나고 3개는 아쉽게도 부화가 되지 못하였다. 부화되고 3주가 지나니 병아리가 이제는 어미닭보다 빠르게 달려다닌다. 얼마나 빠른지 눈깜작할 사이에 이쪽에 있다가 저쪽으로 달려간다. 가끔 급할때는 날개짓을 해서 날아가기도 한다. 아래의 영상은 병아리가 귀여워서 잠시 영상을 찍어봤다. https://youtube.com/shorts/5_zuHRwQEzc?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