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9 [안양평촌] 햄바라기 부대찌게
어제 저녁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에 평촌이마트에서 장바구니 들고 아내랑 아들이랑 쇼핑을 하였고, 쇼핑이 끝나고 배고픔을 달래려고 그동안 가고 싶었던 햄바라기 집으로 향하였다. 아들 녀석은 안먹겠다고 짜증을 내지만 무조건 밀고 들어 갔다. 역시 소문대로 사람들이 많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순서를 기다린다.. 번호표 번호가 133번 대기 인원 3명. 한참을 후덕지근한 바깥에서 기다리기를 15분 후 호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우리 앞 번호 사람은 인원이 많아서 우리에게 양보를 하였다.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이 나왔다. 자리에 앉아서 수제햄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드디어 주문한 햄부대찌게가 나왔다. 기념으로 휴대폰으로 한장 찰칵! 이제 보글보글 끊기만 기다린다. 옆에 같이 나온 오이냉국도 먹어보고, 콩나물 ..
2022.12.14